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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10월 08일 청주주님의교회 오전예배

모아&모지리 2017. 10. 8. 22:41
(단 6:1)다리오가 자기의 뜻대로 고관 백이십 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단 6:2)또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이 그 중의 하나이라 이는 고관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직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 함이었더라  출18:21
(단 6:3)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고관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잠22:29
(단 6:4)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 근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단 6:5)그들이 이르되 이 다니엘은 그 하나님의 율법에서 근거를 찾지 못하면 그를 고발할 수 없으리라 하고  행24:13-16
(단 6:6)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모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말하되 다리오 왕이여 만수무강 하옵소서  시2:2, 느2:3
(단 6:7)나라의 모든 총리와 지사와 총독과 법관과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법률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나이다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시59:3, 막15:1
(단 6:8)그런즉 왕이여 원하건대 금령을 세우시고 그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메대 바사의 고치지 아니하는 규례를 따라 그것을 다시 고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매  에3:12, 에1:19
(단 6:9)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금령을 내니라  시62:9
(단 6:10)○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왕상8:30
(단 6:11)그 무리들이 모여서 다니엘이 자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을 발견하고
(단 6:12)이에 그들이 나아가서 왕의 금령에 관하여 왕께 아뢰되 왕이여 왕이 이미 금령에 왕의 도장을 찍어서 이제부터 삼십 일 동안에는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니 왕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 일이 확실하니 메대 바사의 고치지 못하는 규례니라 하는지라  단3:8, 단6:9, 에1:19
(단 6:13)그들이 왕 앞에서 말하여 이르되 왕이여 사로잡혀 온 유다 자손 중에 다니엘이 왕과 왕의 도장이 찍힌 금령을 존중하지 아니하고 하루 세 번씩 기도하나이다 하니  단1:6, 단5:13
(단 6:14)왕이 이 말을 듣고 그로 말미암아 심히 근심하여 다니엘을 구원하려고 마음을 쓰며 그를 건져내려고 힘을 다하다가 해가 질 때에 이르렀더라  막6:26
(단 6:15)그 무리들이 또 모여 왕에게로 나아와서 왕께 말하되 왕이여 메대 바사의 규례를 아시거니와 왕께서 세우신 금령과 법도는 고치지 못할 것이니이다 하니  시94:21, 에1:19
(단 6:16)

○이에 왕이 명령하매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 굴에 던져 넣는지라 왕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네가 항상 섬기는 너의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니라  삼하3:39, 행24:27



박상현 목사님 - 전에 하던대로



 요즘 세상에서는 감정대로 살아가는 세상이 당연하게 여겨진다.

그리스도인은 감정과 이성을 따라서 살아가야하는가?

성경은 감정을 뛰어넘는 영성을 강조하고 있다.


다니엘은 감정대로 살아가지않았기에. 총리들과 고관들은 다니엘을 고발 하려하였다.

다니엘은 삶의 태도가 달랐고 다니엘을 배척하려고 하였다.


우리 사람의 감정은 하나님이 지으셔서 대부분이 동일하다. 다니엘은 사회적 통념에 따라서 살아가지 않았다.

총리와 고관들은 자기의 공동체에 받아줄 수없었다.


다니엘의 삶에 태도를 준 것은 "영성"이였다.

자신들은 감정에 의해서 살아갔지만 .그렇게 살지 않는 다니엘이였다.

감정을 따라가기 쉬웠지만. 그는 훈련된 영성으로 살아갔다.

그가 선택한 것은 불편한 영성이였다. 


다니엘은 감정이 나를 설득하기 전에 전에하던데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감사하고 예배하였다.

세상에서 그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훈련을 하였다.


우리는 과연 어떠한 삶의 태도를 지니고 있을까?

나의 감정이 나를 이끄는가? 영성이 나를 이끄는가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감정에 따라 하나님의 약속이 변하지 않지만 변한다고 생각하고 살아갈 때가 많다.

우리가 배운만큼 하나님의 약속을 소망하고 살아가고 있다. 

하나님은 약속하고 이루시는 하나님이시다. 경건의 훈련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드는 시간을 정하고 있다. 다니엘은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 수 있는 용기가 그에겐 있었다.

동일한 두려움과 공포가 그에게 있었지만 다니엘은 경건의 훈련이 그의 삶을 붙들었다.


오직 경건에 훈련에 무장된 훈련이 우리에게 있기를 소망한다.

다니엘의 영성을 생각하자. 영원토록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약속을 붙잡고 영성가운데서 살아가자.

감정으로 사는 삶이 아닌 하나님의 약속앞에 훈련되고 말씀으로 사는 삶을 살자.


하나님은 변하지 않는다. 참 좋으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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